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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장마철 소파 관리

습고 덥한 여름에는 사람만 지치는 게 아니다. 집안에 있는 가구들 역시 습기를 머금으면 부피가 늘어난다는 특징이 있다. 특히 소파는 그대로 방치할 경우 곰팡이가 생길 수도 있기 때문에 별도의 관리가 필요하다.

가죽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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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에는 방보다는 넓고 쾌적한 거실에서 생활하는 시간이 늘어난다. 그러다 보니 평소보다 소파를 사용하는 빈도도 높아질 수 밖에 없다. 천연 소재의 가죽소파는 몸값이 비싼 만큼 특별한 관리를 필요로 한다. 가죽은 습기와 온도에 의해 물리적인 변형이나 손상이 쉽게 일어난다.

오래 쓰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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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태피스트리 활용하기
소파는 사람의 몸에서 나오는 염분과 습기를 흡수하기 때문에 쉽게 수명이 줄어들 수 있다. 이를 미연에 방지하려면 태피스트리를 활용하는 것이 좋다. 태피스트리를 소파 위에 덮어두면 인테리어 효과는 물론이고 사람과 가죽 간의 접촉을 최소화할 수 있다.

2. 마른 천으로 닦아주기

가죽은 습기에 방치되면 쉽게 갈라지거나 푸석해진다. 물에 약한 가죽소파는 평소 부드러운 마른 천으로 닦아주는 것이 좋다. 2개월에 한 번 정도는 가죽전용 로션을 발라주면 코팅의 효과를 볼 수 있다.

3. 벽과 거리유지 하기

비가 많이 내리는 장마철에는 바닥과 벽 역시 눅눅해진다. 습기를 머금은 가죽소파와 벽이 붙어있으면 곰팡이가 발생할 수도 있다. 공기가 순환되는 것이 중요하니 벽과 소파의 간격을 살짝 떼어놓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패브릭 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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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브릭 소파는 천의 특성상 오염이나 얼룩에 약해 관리가 까다로운 편이다. 오염이 되어도 시간이 지나면 얼룩이 눈에 잘 띄지 않아 세균이 번식하기 쉽다는 단점이 있다.

1. 주기적인 청소
앞서 말했다시피 패브릭 소파는 세균이 번식하기 좋은 조건을 갖추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1~2주에 한 번은 청소를 통해 세균 번식을 방지해야 한다.

[패브릭 소파 청소법]
빗자루나 옷솔로 먼지를 털어낸다. 진공청소기로 먼지를 빨아들인다. 오염 부분은 미온수에 중성세제를 풀어 수건에 적신 후 꾹꾹 눌러 닦아주고 자연건조 시킨다.

2. 진드기-곰팡이 방지하기
패브릭 소파는 장마철에 집먼지나 진드기, 곰팡이가 생기기 쉽다. 소파 시트 사이에 제습기를 놓아두거나, 소파 아래에 신문지를 깔아두면 제습효과를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