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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을 개선하는 덴마크 디자인

카레 클린트Karre Klint, 아르네 야콥센Arne Jacobsen, 한스 베그너Hans J. Wegner. 베르너 팬톤Verner Panton, 뱅앤올룹슨BANG&OLUFSEN, 로얄 코펜하겐ROYAL COPHENHAGEN, 레고LEGO. 우리에게 익숙한 세계적인 디자이너들과 브랜드의 공통점은? 바로 덴마크에 연고를 뒀다는 점이다. 덴마크의 디자인은 모더니즘의 원칙에 따라 예술형태와 실질적 기능이 결합한 생활예술을 추구한다. 북유럽 디자인의 정수로 불리며 전세계인의 사랑을 받고 있는 덴마크 디자인을 살펴보자.

 

아르네 야콥센의 실험정신
프리츠 한센Fritz Hansen
디자이너 아르네 야콥센은 프리츠 한센의 명성을 세계적으로 끌어올린 장본인이다. 그의 첫 번째 작품인 앤트 체어는 등받이와 좌판이 하나로 이어져 있는, 당시만해도 획기적이었던 디자인으로 가구 산업의 판도를 뒤흔들었다. 프리츠 한센의 스터디셀러인 에그 체어 역시 아르네 야콥센의 대표작 중 하나다. 1957년 코펜하겐의 SAS 로열 호텔의 인테리어 디자인 총괄을 맡았던 아르네 야콥센은 시공 후 디자인의 수정해달라는 사측의 무리한 요구를 마주하게 됐다. 전체적인 수정이 어렵다고 판단한 아르네 야콥센은 로비에 에그 체어를 놓는 것만으로 요구를 충족시켰다.

 

시대를 뛰어넘는 디자인
베르너 팬톤Verner Panton
2013년 설립된 덴마크 브랜드 회사 베르너 팬톤은 1998년 사망한 디자이너 베르너 팬톤의 디자인을 현대에 맞게 재생산하고 있다. 베르너 팬톤의 디자인은 언제나 혁신을 추구했다. 아이스크림 형태의 콘 체어, 부드러운 곡선 형태의 팬톤 체어는 그가 얼마나 상상력이 풍부한 디자이너인지를 보여준다. 특히 편안한 자세를 위해 40년이 넘는 연구를 통해 탄생한 팬톤 체어는 장인 정신이 만들어낸 명작이다.

 

제품이 아닌 디자인을 사다
뱅앤올룹슨BANG&OLUFSEN
뱅앤올룹슨은 1925년 설립된 전자기기 회사다. 최고의 사운드, 성능, 디자인을 추구하는 ‘하이엔드’ 오디오의 시작점이 된 곳이기도 하다. 놀랍게도 뱅앤올룹슨 내부에는 디자이너가 없다. 대신 회사로부터 독립적인 지위를 가진 외부 디자이너와의 협업으로 제품들을 생산해내고 있다. 이는 최신 산업 디자인의 경향을 제품에 반영하기 위한 뱅앤올룹슨의 노력이라고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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