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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자를 위한 병원 인테리어

큰 아파트 단지가 있으면 작은 개인 병원을 어렵지 않게 찾아볼 수 있다. 치과, 소아과, 안과, 이비인후과 등 진료항목에 따라 병원도 여러 갈래로 나뉜다. 궁극적으로 환자의 병환을 치료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지만 병원 역시 경영에 속하기 때문에 서비스나 인테리어에 신경을 기울일 수 밖에 없다. 병원의 첫 인상에서 인테리어가 차지하는 부분은 적지 않다. 여기서 인테리어란 고급화만 강조되는 게 아니다. 건강과 직결되는 만큼 환자들은 깨끗하고 청결한 이미지의 병원을 선호할 수 밖에 없다. 병원 특유의 경직된 분위기를 완화하기 위한 인테리어 역시 서비스의 일환이 되어가고 있다.

치과
치과는 아이들은 물론이고 어른들도 공포의 장소다. 병원 입구에 들어섰을 때 어린 아이 울음소리라도 들려오면 심장이 쿵 하고 내려앉는 게 현실. 대부분의 병원들이 화이트 계열의 밝은 인테리어를 선호하지만 치과는 채도를 높여 편안한 분위기를 만들어주는 편이 좋다. 최근에는 대부분 치료공간을 오픈하는 편이지만, 치과 도구 특유의 소음을 줄이기 위해 칸막이를 두는 것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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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과
안과는 생각보다 진료항목이 많은 병원이다. 자연스레 환자들의 대기시간도 길어질 수밖에 없는 공간이다. 강남의 대형병원들의 경우 환자들의 지루함을 최소화하기 위해 태블릿PC를 곳곳에 비치하는 경우도 적지 않다. 시력교정을 위해 찾는 어린 환자들도 많지만, 노안이나 백내장으로 찾아오는 고령의 환자들이 편하게 상담을 받을 수 있는 상담실을 별도로 마련하는 것도 작은 배려 중 하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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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아과
환절기면 늘 환자들이 붐비는 소아과. 병원이라면 지레 겁부터 먹는 아이들이 찾기 때문에 인테리어에 특히 정성을 기울여야 한다. 평수가 비교적 여유로울 경우에는 놀이시설을 별도로 설치하는 곳도 많다. 하지만 이가 여의치 않다면 최대한 컬러감을 입혀 아이들이 병원에 대한 선입견을 지울 수 있게 돕는 편이 좋다. 신생아들도 방문하게 되는 병원이므로 부모들을 위한 기저귀 교환대 등의 권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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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형외과, 피부과
최근에는 소아과나 내과만큼이나 성형외과와 피부과가 많다. 그만큼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다방면으로 타 병원과의 차별점을 추구하는 곳도 점점 늘고 있다. 성형외과와 피부과는 자주 찾지만, 한 편으로 노출되기를 꺼려하는 환자들이 많기 때문에 프라이빗한 공간을 추구할 필요가 있다. 대기실을 개개인으로 마련할 수는 없지만 최대한 다른 이들과 마주치지 않는 동선들의 디테일함이 환자들에게는 크게 작용한다. 또한 진료항목 특정상 규모나 인테리어가 환자에게 주는 영향력이 작지 않기 때문에 각별히 신경을 기울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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