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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식 트렌드, 하우스웨딩홀

인생에 한 번 뿐인 결혼식은 많은 격식을 요구하는데요. 과거의 결혼식이 가족 중심적인 행사 자리였다면 최근에는 신부와 신랑를 주축으로 한 스몰웨딩이 인기를 모으고 있습니다. 일반적인 결혼식보다 하객의 수가 적지만, 가까운 지인이나 친인척만 참석하기 때문에 딱딱한 예식을 벗어나 편안한 파티 분위기 속에 진행됩니다. 이 때문에 작은 결혼식을 추구하는 신랑신부가 많아지면서 스몰웨딩홀, 하우스웨딩홀도 점점 늘어나고 있는데요. 스몰웨딩의 핵심이 자연스럽고 편안한 자리이다 보니 규모보다는 디테일이 웨딩홀 선택을 판가름 하게 됩니다. 그렇다면 신랑신부의 ‘취향을 저격’하는 스몰웨딩홀 인테리어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1. 야외 예식장

하객이 2~300명씩 참석하는 얘식에서는 호텔이 아닌 이상 야외 결혼식장을 찾기가 힘든데요. 스몰웨딩이나 하우스웨딩은 비교적 야외 예식을 진행하기가 수월합니다. 예비 신랑신부도 야외 예식을 소원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야외 결혼식의 핵심은 가드닝에 있습니다. 테이블 센터피스나 케이터링, 버진로드의 꽃을 선택하는 건 신랑신부의 몫이지만 기본적인 주변 조경이 중요한 건데요. 비밀의 정원처럼 담쟁이덩굴을 이용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저녁에 진행되는 예식의 경우에는 파티라이트를 이용해 이국적인 가든파티 분위기를 내기도 하는데요. 하객을 배려하는 타프 설치 여부도 센스로 작용할 수 있습니다.

2. 높은 천장

비용의 제약만 없다면 예비 신랑신부 입장에서는 일반 웨딩홀보다 호텔을 예식장소로 선호합니다. 비슷한 규모의 예식장이라도 일반 웨딩홀과 호텔 예식장은 천장의 높낮이로 공간이 좁고 크게 느껴진다는 차이가 있습니다. 최근에 지어진 웨딩홀들이 호텔 예식장처럼 되도록 천장을 높게 만드는 것도 이런 이유입니다. 스몰웨딩홀도 상황이 크게 다르지는 않은데요. 평수가 작더라도 천장이 높으면 답답한 감이 없고 개방된 공간이라는 느낌을 줍니다. 규모가 큰 웨딩홀에서는 돔형 천장이 웅장한 느낌을 주지만 스몰웨딩홀에서는 폐쇄적인 분위기를 더할 수 있습니다.

3. 예식보다는 파티

요즘에는 하객을 배려해 주례를 생략하는 결혼식이 많습니다. 대신 축가나 친구들의 편지 낭독 등 다른 식순이 진행되기도 하는데요. 주례 단상은 필요에 따라 배치 여부를 결정할 수 있는 게 좋습니다. 대신 축가나 축시 낭독 같은 행사가 진행되는 무대는 별도로 마련하는 게 좋은데요. 규모가 클 필요는 없지만, 행사를 염두에 둔 조명 등을 미리 고려해야 합니다. 특히 식장에서 스냅촬영을 하는 요즘 같은 경우에는 사진에 담기는 면면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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