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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와 내 가족을 위한 내진설계

지난해 경주에 이어 올해 11월 포항 지진까지. 한반도 역시 지진 안전지대가 아니라는 것이 드러났는데요. 국민들을 가장 공포에 떨게 만든 건 진도 5.5의 지진에 힘없이 무너져 내린 건물들이었죠. 보금자리인 집이 더 이상 안락한 공간이 아니라면 일상에 큰 불안과 불편함이 찾아올 수 밖에 없습니다. 잦은 단층 활동으로 규모가 큰 지진의 위기를 수차례 넘겨 온 일본은 이에 대비하기 위해 내진설계가 잘 갖춰져 있는데요. 반면 우리나라는 국토교통부 ‘전국 민간 건축물 내진설계 현황’ 자료에 따르면 전국 민간 건축물 내진 대상 건물이 54만 1095동으로 20.4%에 불과한 실정입니다. 그러나 연이은 지진으로 점차 내진설계에 대한 관심 역시 높아지고 있습니다. 내진설계는 지진동에 대비해 이에 견딜 수 있는 구조물 설계방법을 뜻하는데요. 어떤 구조들이 있는지 한 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내진구조

내진구조는 지진동으로 발생하는 지반의 흔들림에도 내부 시설물이 파손되지 않도록 건설하는 건데요. 건축물 내부에 철근 콘트리트의 내진벽과 같은 부재를 설치해 강한 흔들림에도 붕괴되지 않도록 하는 것입니다.

 

 

제진구조

건물과 가로축 사이에 지진 진동을 줄이는 ‘댐퍼’를 부착해 건축물이 받는 충격을 감소시키는데요. 지진 발생 시 댐퍼, 즉 기둥이 먼저 진동에너지를 흡수하게 됩니다. 지진 발생시 구조물로 전달되는 지진력을 상쇄해 보수만으로 구조물을 재사용할 수 있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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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진구조

면진구조는 진동의 주기를 길게 변화시켜 건축물이 받는 에너지를 최소화하는 원리입니다. 건축물과 지반을 격리시키고, 고무와 같은 부드러운 물질이나 절연제를 설치해 지반의 진동이 구조물에 크게 전파되지 않도록 원천적으로 봉쇄하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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